버튜버, 시작은 누구였을까?버튜버(Virtual YouTuber)는 가상 아바타를 통해 방송하고 소통하는 스트리머를 뜻한다. 모션 캡처와 음성, 실시간 상호작용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로, 지금은 수많은 캐릭터들이 활동 중이다. 공식적으로는 일본의 ‘키즈나 아이’가 2016년 데뷔하며 버튜버 1세대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미 1999년에 버튜버의 시조새라 불릴 만한 존재가 등장했었다. 바로 SBS 시사 프로그램 속 '나잘난 박사'다. 그는 3D 사이버 캐릭터로 방송에 출연해 시사 풍자와 경제 해설을 진행했다. 모션 그래픽과 실제 음성, 대사에 맞춘 표정까지 구현된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사이버 방송이었다. 일본보다도 17년이나 앞서 있었던 한국의 버튜버, 그 시작은 "나잘난 박사"!나잘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