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시스템 보안을 통제한다면, 터미네이터 탄생 비화!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를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또 하나의 명작 시리즈가 있다. 바로 《터미네이터》다. 1984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이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AI,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의 미래를 예언한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터미네이터》시리즈는 AI가 자율성을 갖고, 시스템을 장악하게 되었을 때 인간이 무엇을 잃게 되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 속 인공지능 ‘스카이넷’은 군사용 AI로 시작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가 인간이라고 판단하고, 핵전쟁을 유발한다. 이에 맞서 미래 인류는 지도자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로봇을 보낸다. 이로 인해 전쟁이 격화되고, 결국 스카이넷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