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을 마치며…지난 9일 동안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단한 곳에 가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팀원 모두 느낀 점이 정말 많았다.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던 순간이었다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메타’라는 회사는 쉽게 잊히지 않았다. 내가 알던 회사의 이미지와는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회사 안에 놀이시설을 비롯한 모든 시설이 다 있었다. 회사 내의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할 때는 메타라는 회사에 환상이 생긴 순간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근로자의 삶과 업무의 구분을 흐리게 한다는 것이 무섭기도 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직원들이 업무 외 시간에 자발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이었는데,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 중 괜찮은 것이 실제 회사 서비스로 채택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