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아메리카 2

[글탐 23-09] 탐방 5일차 : 놀 때는 화끈하게! Great America Amusement Park

오늘 토요일의 주요 일정은 그레이트 아메리카 놀이공원과 쇼핑몰 가기로 말 그대로,놀기만 하는 날이다!놀이공원 눈치게임 성공?!들뜬 마음도 잠시,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곳 그레이트 아메리카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오픈시간보다 조금 늦게 들어갔음에도 굉장히 한산했다😆심지어 주말인데도! 그렇게 아주 수월하게 놀이공원 입성에 성공했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종이로 프린트해 갔다이제 진짜 입장~! 결투 신청서 나는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결투를 신청한다그레이트 아메리카, 놀이기구도 이름처럼 대단한지 한 번 봐보자고..🔥바로 탑승한 미국식 스릴사람이 없어서 입장하자마자 "골드 스트라이커" 탑승이 가능했다! 😆첫 롤러코스터는..

[글탐 23-04] 탐방 그 이상 - 교수님의 탐방지도 철학

글로벌 탐방, 단순히 외국에 여행 가는 걸까? 건물 사진을 찍고 시설을 둘러보는 것만이 탐방의 전부일까? 우리 팀은 이번 글로벌 탐방단을 통해, 생각보다 더 뜻깊은 것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지도교수님 임순범 교수님의 철학이 있었다! 수차례 글로벌탐방단을 이끌어온 교수님과 함께하며, 실제로 탐방의 매 순간은 교수님의 철학 속에서 진행되었고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사고를 바꾸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1. 건물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것이다 임순범 교수님의 첫 번째 탐방 철학은 "기관의 겉모습보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이었다. 우리는 이 철학 속에서 단순히 건물을 구경하고 식사를 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